공무원“쌀 직불금”수령·신청 45,331명 자진 신고 - 중앙행정기관 7,642명, 지방자치단체(교육포함) 37,689명 -
□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본인 및 배우자와 그 직계존비속의 쌀 소득보전 직불금 수령·신청에 관한 자진신고를 접수한 결과 10.27(월)까지 모두 45,331명의 공무원이 쌀 직불금 수령 및 신청내역을 신고했다고 밝혔다.
<자진신고 대상 > : 920개 기관, 150여만 대상 ? 52개 중앙행정기관, 246개 지방자치단체, 16개 시·도교육청 및 180개 지역교육청에 근무하는 공무원 ? 305개 공공기관, 121개 지방공사·공단에 근무하는 임직원
□지금까지 집계된 45,331명중 중앙행정기관 소속 공무원은 7,642명(16.8%), 지방자치단체(교육포함) 소속은 37,689명(83.2%)이다.
○ 이중 본인이 수령·신청한 경우가 15,052명(33.2%), 배우자 수령이 5,141명(11.3%), 직계존비속이 수령·신청한 경우가 25,138명(55.5%)이다.
□ 신고자는 대부분 지방자치단체(교육포함) 공무원으로(80%이상) 시·군·구, 읍·면·동에 근무하는 중·하위직 공무원들이 배우자나 직계존비속 등 가족들과 함께 농사를 지으면서 본인 이름으로 쌀 직불금을 수령한 경우가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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