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 100년간의 기상 기록물 수집 - 기후사, 생활사의 소중한 자료로 활용 예정 -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정진철)은 1904년부터 2003년까지 1백년간 기상청에서 생산·보관한 기상관련 기록물 1차분 1만 5천여권을 이관 완료했다고 10월 29일 밝혔다.
○ 이번에 기상청으로부터 수집한 기록물은 기상 예보와 관련된 각종 자료로서 일기도, 자기기록지, 관측야장, 기상월보 등이며, 대한제국시기의 기상기록물부터 일제강점기의 기상기록물, 해방이후 현재까지(2003년)의 기상기록물 이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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