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남도 노조도 공무원 총궐기대회 불참
□ 서울시 노조에 이어 경기도·전남도 노조도 11월 22일 열리는 공무원 총궐기대회에 불참하기로 하였다.
○ 경기도·전남도 노조는 어려운 경제상황 하에서 경제 살리기에 매진하여야 할 공무원들의 본분을 인식하여 당초 참석하기로 했던 집회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 특히 서울시노조는 집회 당일 노인요양원을 찾아 자원봉사 활동을 벌일 예정이며, 경기도 노조는 공무원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여 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려는 의지를 다질 것으로 알려졌다. ○ 이 밖에 충남지역 8개 시군구 노조(천안·보령·아산·계룡·서산·금산·태안·홍성) 등도 불참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 위와 같은 노조의 결정을 계기로 11.22 궐기대회 불참선언을 하는 공무원 노조가 보다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