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단체 공익활동 보조금, 불법·폭력행위 단체에는 제한 - 행안부,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중간평가 완료 -
□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비영리민간단체에 대한 공익활동 보조금에 대해 집행내역을 공개하여 투명하게 관리하고, 불법·폭력 단체에 대해서는 지원을 제한한다.
□ 행정안전부는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에 따라 올해 117개 단체의 133개 공익활동 사업을 지원했으며, 총사업비는 49억원이다.
□ 행정안전부가 지난 9월부터 인하대 경영연구소와 정진회계법인에 위탁하여 올해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에 대해 중간평가를 실시한 결과, 133개 사업 중 127개 사업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나 6개 사업은 부진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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