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돕기 실용정책 돋보인다 - 행안부, ‘작지만 의미있는 정책’ 지속 발굴·추진 -
□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전 직원들이 발 벗고 나섰다. ○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 개설, 청년 실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행정 인턴십, 청사 구내식당 휴무제(월 1일),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 보내기 지원, 희망의 책 보내기 운동 전개 등 작지만 의미있는 실용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정부청사 로비에서는 농산물 직거래 큰 장이 선다. ○ 농민들은 직접 생산한 쌀, 배, 사과, 고구마 등 질 높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팔고, 공무원들과 청사 방문객들은 농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준다는 마음으로 지갑을 흔쾌히 열고 있다. ○ 지난달에는 직거래장터를 통해 밤을 370여만 원 어치를 판매한 한 농민이 원세훈 행정안전부장관에게 직접 장문의 감사편지를 보내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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