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기름유출 사고 1년, 130만 자원봉사자 활동 조명 - 행안부-한국자원봉사협의회, 2008년 전국자원봉사자 대회 개최 -
□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한국자원봉사협의회와 공동으로 12월 5일(금) 충남 태안군 문예회관에서 「서해안의 기적 - 국가 재난극복과 자원봉사」를 주제로 「2008 전국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한다.
□ 제 3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2008 전국자원봉사자대회」는 서해안 기름유출사고 발생 1년째를 맞는 시점에서 130만 자원봉사자의 활동을 재조명하고 한 해 동안의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되돌아보면서 선진 자원봉사를 향한 미래상을 재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날 대회에서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김남수옹(93세), 김기원 (사)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 이사장 , 황석천 하동군자원봉사협의회 회장 , 부산광역시 영도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황년자 씨 등이 국민훈장을 수상하는 등 총 221명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공로로 정부포상 및 표창을 받는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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