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등 서민경제 살리기 운동에 적극 동참” - 행안부 인사실“1과 1자매시장”추진 -
□ 행정안전부 인사실(실장 최민호)에서는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을 돕기 위하여 전 직원들이 발 벗고 나섰다.
○ 유통시장 개방 이후 대형마트 등의 급속한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하여 ‘1과 1재래시장 자매결연’을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 오는 12월 19일 행정안전부 인사실 전 부서(11개과)는 서울시 소재 11개 재래시장(상인회 등)과 자매결연을 체결한다. - 자매결연 재래시장에서 우리 농·축산품 사 주기 운동을 벌여 재래시장 상인은 물론 간접적으로 농민을 돕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게 되며, - 연말연시 송년회 모임 등 과별 각종 회식이나 모임도 자매시장으로 정하여 상인들과 함께 우리 농산물로 만든 음식으로 저녁식사를 할 계획이다. - 아울러, 공무원 맞춤형 복지포인트도 재래시장을 적극 이용하여 “재래시장 등 서민경제 살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다.
□ 행안부 인사실에서는 “이러한 활동들은 경제가 회복될 때까지 계속될 것이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조금이나마 돕는 ‘작지만 가치있는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솔선수범할 계획이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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