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예방 종합대책 확정 - 행정안전부, 『7대 분야ㆍ100대 과제』마련 -
□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연간 3만 여명에 달하는 안전사고 사망자를 2017년까지 1만 5천여 명으로 줄이기 위한 『안전 사고예방 종합대책』을 12월 9일(화)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했다고 밝혔다.
□ 이번 『안전사고예방 종합대책』은 ❍ 지난 4월 안전사고예방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한 후 중앙부처 및 지자체, 국가안전정책 관련 학계ㆍ전문가 등의 폭넓은 참여와 의견 수렴을 거쳐 『7대 분야ㆍ100대 과제』를 최종 확정하였다. ※ 7대분야 : 생활, 교통, 산업, 식품ㆍ보건, 범죄, 화재 등 ❍ 이번에 확정된 안전사고예방 종합대책은 현재 각 부처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존의 정책을 강화하고 신규 과제 발굴 등을 통하여 중ㆍ장기적으로 현 12.1%인 안전사고 사망자 비율을 OECD 평균수준인 6%이하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서 ❍ 이는 중앙정부로서는 최초로 범정부 차원의 『안전사고예방 종합대책』을 마련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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