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장관, 나주시 동수·오량농공단지 기업애로 현장 방문 - 노후 기반시설 대폭 정비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탈바꿈 -
□ 원세훈 행정안전부장관은 12월 19(금) 전남 나주시 운곡동 및 동수동 일대 「동수·오량농공단지」*내 기업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황을 보고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동수·오량농공단지 : 규모 388천㎡(약12만평) / 연매출 1,450억원 / 연간수출 259만 달러 / 입주업체 85개 업체 850명
□ 이 자리에서 원세훈 장관은 신정훈 나주시장으로부터 “90년대 초 조성된 「동수·오량농공단지」내 상·하수도 관로 및 보도(인도)블록 등 기반시설이 심각한 노후화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어, 입주기업의 원활한 가동을 위해 기반시설 개선이 절실하다”는 보고를 받고, ○“상·하수도 관로 등 기반시설의 정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적극 검토 하겠다”고 하였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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