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청년인턴 확대 및 조기시행 - 행안부, 지방공무원 정원의 2%인 5,640명 채용 권고 -
□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최근 경제여건 악화로 고용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 재정여건 등을 고려, ‘09년도 국비 155억원을 확보하여 5,640명(지방공무원 정원 2%)의 청년인턴을 채용하도록 하고, 내년 1월초부터 청년인턴들이 근무할 수 있도록 전국 시·도에 지침을 시달하였다.
□ 특히, 경제가 악화되어 新빈곤층 등 사회복지 행정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전국 3,516개 읍면동에 사회복지업무 분야에 우선 배치토록 권장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신빈곤층에 대한 복지행정 서비스가 효과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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