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 위문 및 봉사활동 - 27개 봉사단 구성, 위문금(품) 1,300만원 전달 -
□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연말연시를 맞아 400여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27개 봉사단을 조직해 사회복지 시설 등에서 봉사 활동을 벌인다.
□ 지난 12월 초부터 시작돼 내년 1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이번 봉사활동은 급식봉사, 연탄배달, 청소, 간호, 말벗, 재활 프로그램 보조 등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된다.
□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제 1·2 차관 등 간부공무원은 물론 400여명의 직원들은 27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위문금(1,100만원 정도)과 매달 직원의 봉급우수리를 공제하여 조성한 행정안전부「행복드림봉사기금」(200만원) 등 총 1,300만원 상당의 위문금과 물품도 함께 전달한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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