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청사, 농촌사랑 한마음 장터 올해도 계속 된다 - 설맞이 한마음 장터에 8도 지역 대표 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 -
□ 행정안전부(원세훈 장관)는 지난해부터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한 「농촌사랑 한마음 장터」를 올해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 「농촌사랑 한마음 장터」는 작지만 의미있는 이웃돕기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부터 매주 이틀씩(목~금)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60여개 지자체의 참여 속에 총 3억6천여만 원의 판매고를 올림으로써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했다.
□ 한마음 장터는 올해도 매주 지속적으로 개설되며, 농산물 판매뿐만 아니라 지자체의 축제나 행사를 홍보할 수 있는 창구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특정 농산물의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는 “대보름 부럼 장터”, “봄맞이 봄나물 장터” 등 테마가 있는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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