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까지 정보자원 46% 감축으로 4,200억원 절감 - 녹색성장 구현을 위한 범정부 정보자원 통합계획 발표 -
□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정부부처의 전산자원과 웹사이트를 2012년까지 연차적으로 통합하여 기존 정보자원의 46%를 감축하고, 이를 통해 4,200억원(구축운영비의 52%)의 획기적인 예산절감과 대국민서비스 향상을 추진하는 「범정부 정보자원 통합계획(안)」을 마련, 1월 20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 그간 우리나라의 정보화는 세계최고 수준에 이른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나, 양적 팽창에 치중하여 정보자원의 공동이용이 미흡하고 운영관리 비용이 급증하는 등 비효율적인 면이 많았다.
○ 이에 따라 정보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통한 예산절감과 에너지 감축을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구현하기 위하여 이번에『범정부 정보자원 통합계획(안)』을 마련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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