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마을 설 명절 특판 매출 30% 이상 증가 - 어려운 경제난 속 소비자 직거래를 통한 실속 구매 -
□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자치단체와 함께 조성한 농산어촌의 정보화마을 인빌쇼핑(www.invil.com)을 통해 지난 1월 8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 설날 특판 행사 결과, 매출이 지난해 대비 36% 이상 증가한 12억 4천만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이는 극심한 경기 침체 여파로 구매여력이 현저히 감소한 상황에서도 중간 유통 마진이 없이 시중가 대비 10~20% 싼 가격에 안전하고 질 좋은 먹거리를 판매하는 정보화마을 인빌쇼핑의 이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 설날 특별판매 행사는 전국 358개 정보화마을의 온라인 직거래 장터인 인빌쇼핑을 통해 전국 정보화마을 특산품 중 3~5만원대의 중저가 중심으로 700여개 상품을 구성했으며, 실제로 이 가격대 상품의 매출이 전체의 8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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