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 중심의 인사관리 공직사회 정착되다 - 고위공무원단 진입을 위한 역량평가 200회 시행 -
□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공직사회 전반의 역량을 높이고, 정부 고위직 공무원 진입을 위한 검증장치로서 2006년 6월 도입된 ‘역량평가’가 2009년 2월 6일로 200회를 맞이하는 등 공직사회에 역량 중심의 인사관리 문화가 정착되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 역량평가는 고위공무원단 진입 전에 과장급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고위공무원으로서 요구되는 능력과 자질을 객관적으로 검증하여 적격자만이 고위공무원단에 선발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서,
○ 실제 업무와 유사한 모의상황 하에서 고위공무원의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지를 역할연기 등 다양한 평가기법을 활용하여 다수의 평가자가 블라인드 방식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 2006년 6월 제도 시행 이후 지금까지 총 1,195명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 그 중 172명(14.4%)이 미통과하였으며, ○ 미통과자 중에는 5급 고시 출신이 5.7%, 박사 출신도 10.9%나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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