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 우수 시스템 공유로 국민세금 257억원 아낀다 - 지역 중소IT업체 일거리 늘려 지역경제는 살리고, 행정기관 개발비는 줄이고 -
□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자치단체 간 정보자원의 공동활용과 지역간 정보격차 해소 등을 위하여 자치단체에서 개발 운영 중에 있는 우수 정보시스템 3종을 선정하여 표준화를 마치고, 2월 26일부터 도입을 희망하는 130개 자치단체에 본격 보급 확산한다.
○ 이번에 보급되는 시스템은 경기 양주시의 “우편모아”, 광주 북구의 “맞춤형 세무정보”, 대전 서구의 “가스안전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 130개 자치단체와 공동 활용 시 시스템 개발비 절감, 대국민 편익 향상 및 업무처리개선 등에 약 227억원의 구축비용 절감과 매년 약 30억원의 편익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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