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보수 반납, 소외계층 지원 - 행정안전부, 중앙부처 기관 최초로 보수의 1~5% 자율 반납 -
□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행정안전부 소속 5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보수의 일정부분을 자율적으로 반납해 그 재원을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하기로 했다.
□ 이는 최근의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서민들의 고통분담에 행정안전부 공무원들이 솔선하여 참여하겠다는 취지로, 올해 공무원 보수가 동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소속 직원들이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밝혔다.
□ 그간 정무직 및 청와대 직원들의 보수반납 결정이 있었으나 중앙부처 기관의 동참은 처음으로 그 파급효과가 주목된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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