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기동감찰반대폭보강」상시감찰활동돌입 - 대인 장기 밀착감찰과 전산감찰로 고질적 비리 근절 -
□ 행정안전부(이달곤 장관)는 조사담당관실 기동감찰반 인력을 13명에서 24명으로 대폭 보강하여 상시 감찰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 행안부는 그동안 지속적인 감찰활동에도 불구하고 음성적이고 고질적인 비리가 계속되고, 업무전산화와 정보통신의 발달 등으로 비위 유형이 지능화됨에 따라 비위 근절에 한계가 있어 이번에 기동감찰반을 대폭 보강하게 됐다.
□ 이번에 보강된 공직기강 기동감찰반은 근무지 무단이탈, 도박, 업무를 빙자한 외유성 해외출장과 호화 유흥업소 출입, 접대골프, 법인카드 사적사용, 업무 관련자로부터 금품?향응수수, 인사?인허가 청탁 행위와 당직실 근무소홀 등 공직자 복무기강 위반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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