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곤 행안부장관, 접경지역 민생현장 점검 나선다 - 강원도 철원 방문, 해빙기 안전대책 등 당부 예정 -
□ 이달곤 행정안전부장관은 3월 7일(토) 해빙기를 맞아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지역경제 동향 등을 파악하기 위해 접경지역인 강원도 철원을 방문한다.
□ 이 장관은 강원도 내 <동송 하수종말처리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상황에 대해 청취하고, 공사장의 붕괴, 추락 등 사고위험이 높은 시기인 점을 강조하며 ‘해빙기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 또한, 대형 할인점의 등장으로 전통시장의 경쟁력이 약화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동송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현대화 사업의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살리고, 소비자의 구매를 충족시킬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할 계획이다.
○ 이 장관은 또 강원도가 전통시장 안전망 구축사업을 위해 전국 최초로 지원 중인 ‘화재보험료 가입’과 ‘안전감시요원 배치’ 등 안전 확보 노력에 대해 격려할 예정이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