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목월 시인의 육필원고 생명을 되찾다 - 국가기록원, 국가적 중요기록물 보존복원처리 지원 -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박상덕)은 ‘강나루 건너서 밀밭길을..’ 〈나그네〉로 친숙한 박목월 시인의 1960년대 육필원고 100여매를 복원 처리하여 동리목월문학관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 복원된 기록물 중에는 박목월 시인의 고뇌가 고스란히 살아있는 원고 뿐 아니라, 한양대 재직당시의 손때 묻은 신분증, 이력서 등 12점이 포함되어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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