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공무원들의 전화미인 되기 - 전직원 전화 친절응대 생활화 추진 -
□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고객만족 행정서비스 수준향상을 위하여 상반기중 3월부터 6월까지 과장급이하 전체 직원의 전화친절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3월 24, 25 양일간 중앙청사에 전문강사를 초빙, “전화미인 되기” 친절교육도 실시한다
□ 이번 조사는 국민ㆍ고객의 제1차 접점인 전화에 대한 응대 친절의 체질화를 위한 것으로, “전화 잘 받는 친 절부처” 이미지를 강화하여, 고객만족 행정의 모범기관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조사는 전문 모니터 요원이 실제 민원사항을 학습한 후, “민원인으로 가장”하여 통화함으로써, 지금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직원들이 인지하지 못하도록 하는 (Mystery Survey)방식으로 진행된다.
□ 평가는 ‘맞이 단계’, ‘응대 단계’, ‘마무리 단계’를 세분화하여 항목별 배점 및 평가기준을 구성하여 측정하고, 그 결과를 점수화한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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