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물의 안전캡슐, 보존상자용 골판지 국내최초 개발 성공 - 국가기록원, 국산화 성공으로 250억원의 예산절감 효과 -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박상덕)은 국가의 중요한 기록물을 안전하게 보존하고 관리하기 위해 그동안 산․학․관이 연계한 연구개발(기록관리 연구개발(R&D) 사업)을 통해 국내 최초로 기록물 보존상자용 골판지 국산화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 중요 기록물이나 유물 등의 보존상자 제작에 사용되는 보존용 골판지는 그간 외국에서 전량 수입하여 많은 경비가 소요되었으나, 이번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국산화에 성공함으로서 향후 5년간에 걸쳐 예산절감효과 약 250억원, 수입대체효과 약 54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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