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부처, 대민서비스 강화 및 조직 효율화 지속 추진 - 3.30 국무회의에서 4개 부처 󰡔직제󰡕 처리 -
□ 정부는 오늘(3.30, 월) 국무회의에서 노동부, 문화재청, 특허청, 국가인권위원회 등 4개 부처의 직제 개정안을 일괄 심의․의결하였다.
○ 이번 직제 개정은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에서 추진하는 ‘국정현안과제 추진을 위한 중앙부처의 조직재편 및 하부조직 정비’를 위한 조치이며, 이로써 지난주 3.24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친 병무청, 방위사업청을 합쳐 현재 6개 부처의 직제가 처리 되었다.
□ 4개 부처의 직제개정 주요내용은 ○ 노동부는 소속기관의 효율화를 위한 인력 재배치와 노동위원회의 운영인력을 감축하여 확보한 158명을 대민접점 서비스를 수행하는 고용지원센터의 현장인력 132명과 본부의 민간고용서비스 활성화 등의 국정과제 수행인력 26명으로 전환․재배치한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