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공무원 67.2% 공직 생활에 만족 - 행안부, 장애인공무원 만족도 및 실태조사 결과 발표 -
□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장애인의 날(4.20)을 맞아, 정부기관에서는 처음으로 공직 내 장애인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7.2%가 공직생활 전반에 대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번 만족도 조사는 장애인 공무원의 공직전반에 대한 만족도 및 장애로 인한 차별경험 등에 대해 이뤄졌으며, 중앙행정기관의 장애인 공무원 총 3,774명(‘08.12.31 기준) 중 410명이 참여하였다.
□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7.2%가 공직생활 전반에 대해 만족하고 있으며, ○ ‘직장 내 상사?동료와의 인간관계’ 및 ‘능력개발 위한 교육훈련 기회 제공’에 대한 만족도가 각각 81%, 6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 ‘재활?치료 등을 위한 건강관리 배려’, ‘보조공학기기?편의시설’ 등 근무환경 조성은 각각 48%, 46%로 다소 낮게 나타났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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