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턴 집에서 인터넷 중독 상담 받으세요 - 행정안전부, 인터넷 중독 가정방문상담 신규 실시 -
□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인터넷 중독률이 높은 인터넷 중독 취약계층이 상담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 직접 집으로 찾아가 상담을 해주는 ‘가정방문상담’을 실시한다.
□ 그간 인터넷 중독 상담은 지역에 있는 인터넷 중독 전문상담센터를 방문하는 내방상담을 중심으로 추진되어, 인터넷 중독 취약계층인 신체 장애인, 한부모가정 자녀 등은 신체적, 가정적, 경제적 여건 등으로 상담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 이번에 신규 실시되는 가정방문상담은 이들 취약계층이 상담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직접 가정을 찾아가는 서비스로서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 우선 인터넷중독 인구가 많은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추진하며 상담은 오는 5월부터 시작한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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