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부처 비상경제체제 개편, 사실상 마무리 -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조직개편 85% 넘어 -
□ 정부는 4월 28일(화) 국무회의에서 금융위원회, 중소기업청 등 7개 부처의 직제 개정안을 일괄 심의․의결함으로써 이번 비상경제정부 구축을 위해 개정한 직제는 총 30건이 된다. ○ 조직개편 대상인 35개 부처중 남은 5개 부처의 직제도 금주 목요일(4월 30일) 차관회의에 상정할 예정이여서 중앙부처의 비상경제체제 개편은 사실상 4월말로 완료된다.
□ 이번 중앙부처 조직개편은 2008년 2월 정부조직개편 이후 변화된 정책상황을 반영하고 비상경제체제하에서의 정부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 주요 성과로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신속한 정부조직 체제 개편과 대부대국제 취지에 맞추어 부처의 하부조직을 재정비하여 행정의 효율성을 강화한 점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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