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정부 차원의 대응으로 IE8 보안문제 조기 해결 - 행안부, 전문가 의견수렴 해 IE8(Internet Explorer) 보안대책 마련 -
□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최근 출시된 인터넷 익스플로러(IE8)에 심각한 정보보호 침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어, 5월 6일(수) 문제 확산의 조기 차단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하고 공공, 민간 등 범국가 차원에서 대응하기로 하였다.
○ 행정안전부는 지난 3월부터 각 부처와 함께 새로 출시된 IE8에서 각 기관 홈페이지가 정상적으로 보이는지 확인한 결과 43건의 문제가 도출되었으며, 대부분은 이미지 깨짐 등 단순 사항으로 파악되었다. □ 이번에 제기된 보안문제는 세션정보 공유와 개발자 도구이며,
○ 세션정보 공유는 PC방 등 공개된 장소에서 인터넷 사용 후 로그아웃 또는 실행중인 브라우저를 모두 종료하지 않으면, 로그인 상태가 그대로 유지되어 다음 사용자가 타인의 이메일을 열람하는 등 개인정보 및 사생활 침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또한, IE8에서 신규 지원되는 개발자 도구 기능을 이용하여 PC에 임시 저장된 가격 등의 정보를 임의로 변경 및 결제가능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