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사는 어르신, u-Care로 정부가 모신다 - 올해 9,000여 독거노인에게 u-Care 서비스 제공 -
□ 전북 순창에 사는 양모 할머니(73세)는 지난 2월 가스 불에 찌게를 올려놓은 걸 깜박 잊고 잠자리에 들었다가 화재가 발생할 뻔 했었다. 다행히 정부에서 설치해 준 화재감지기가 작동한 덕분에 소방대원들이 긴급 출동해 큰 화를 면할 수 있었다.
□ 행전안전부(장관 이달곤)의 u-공공서비스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보건복지가족부가 추진 중인「독거노인 u-Care 서비스」사업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 「독거노인 u-Care 서비스」는 홀로 사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가스누출 및 화재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응급상황 시 소방대원이 긴급출동․구조하는 신개념 복지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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