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162개 사업 확정 - 행안부, 159개 단체 162개 사업 49억원 지원- - 불법폭력 집회․시위 참여단체의 사업은 제외 -
□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에 의거해 정부보조금이 지원되는 올해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으로 159개 단체 162개 사업에 49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행안부에서는 지난 2월 1일부터 2월 27일까지 중앙행정기관에 등록된 898개 단체를 대상으로 민간단체 지원사업을 공모한 결과, 272개 단체, 362개 사업이 접수됐다. ○ 이들 접수된 단체를 대상으로 금년에 새로 구성된 제5기 공익사업선정위원회(15명)는 2009년 4월 24일부터 심사에 착수하여 ○ 2009년 사업평가(사업유형 및 사업내용), 2008년 사업평가 결과, 단체평가 등 4개 항목, 14개 심사지표에 의거, 경쟁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59개 단체 162개 사업에 49억원을 지원하기로 5월 1일 전체회의에서 확정하였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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