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부처, 비상경제체제 구축 완료 - 정부, 경제살리기, 민생안정에 발 빠른 대응 보여 -
□ 정부는 5월 12일(화) 국무회의에서 기획재정부, 통일부, 법무부, 법제처 등 4개 부처의 직제 개정안을 일괄 심의?의결함으로써 이번 ‘비상경제정부’ 구축을 위한 총 35개 부처의 직제를 모두 처리하였다.
○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에서는 올해 3월초 개편대상 부처의 조직 정비안을 제출 받아 협의가 완료된 부처부터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쳐 매주 직제를 개정해왔다. 오늘 남은 4개 부처의 직제를 처리함으로써 두 달만에 중앙부처의 ‘비상경제체제’ 구축을 완료하게 되었다.
□ 이번 중앙부처 조직개편의 특징
○ 정부에서 추진한 금번 ‘비상경제체제’ 구축의 특징으로는 경제위기의 시급성을 고려하여 두 달만에 35개 부처의 직제를 개정 완료함으로써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과 민생안정 확보를 위해 조기에 대처한 점을 우선 들 수 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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