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이북도민 180여명, 고국 발전상 직접 체험 - 제14회「재외이북도민 고국방문단 초청행사」5.18일부터 -
□ 행정안전부 이북5도위원회(위원장 민봉기)는 5월 18일부터 5월 22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미국, 캐나다, 호주, 독일, 아르헨티나 등에 거주하고 있는 이북도민 180여명을 초청하여 우리나라의 발전상을 소개하고 문화체험, 안보현장견학 등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
□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고국방문단 초청행사」는 재외이북도민들에게 그동안의 조국 발전상과 분단현실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조국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도민사회의 친목과 결속을 강화하여 통일에 기여하는 민간외교관 역할을 하도록 하기 위해 지난 ‘96년부터 매년 실시해온 행사이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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