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근로로 녹색교통 패러다임 전환을 꿈꾼다 - 행정안전부, '자전거 인프라 개선' 본격 추진 -
□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보행자의 이맛살을 찌푸리게 하고 도시의 미관을 해치는 도로상의 무단 방치 자전거, 적치물 등을 처리하여 깨끗한 자전거 이용환경을 조성하고 아까운 자원을 낭비없이 재활용하는 「자전거종합관리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 이와 함께 전국적인 자전거보유현황 및 이용실태 등에 대한 방대한 Data-Base도 구축, 선진화된 미래형 자전거정책을 도출하고, 지역간·도심간 자전거도로망을 조성하는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 사업은 경체침체에 따른 실업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희망근로」참여자에 의하여 운영되며 일일 총3,220명이 투입, 연 386,352개의 일자리가 창출된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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