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는 노무현 前 대통령 서거 당일(5.23) 두 차례의 ’관계 국무위원 간담회‘를 개최하여 국무총리가 장의위원장이 되는 국민장으로 장례를 치르는 등 관계 법령에 의해 전직 대통령에 대해 정부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예우와 지원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유가족측과 장의 형식 등에 관해 논의 하였으나 유가족측으로부터 공식적인 의견이 접수되지 않아 장의 형식에 대한 결정을 하지 못하였음
□ 정부는 금일(5.24) 유가족측과 협의하에 외빈분향이 용이한 서울 신문로 역사박물관과 시민들의 접근이 편리 한 서울역 광장에 우선 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함.
□ 장의 형식등에 관해서는 유가족측 의견이 공식적으로 접수되는 대로 즉시 임시 국무회의를 개최하여 심의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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