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경 감축, 대체 경찰관으로 경찰관기동부대 증설 - 치안 취약지역 범죄예방 활동 강화, 시위 현장 대응역량 제고 기대 -
□ 금년 중에 전?의경 9,323명을 감축하고 이에 따른 현장 치안력 공백을 막기 위해 경찰관 2,106명을 증원, 경찰관기동부대 17개를 설치한다.
□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경찰청 직제 개정안을 5월 26일(화) 국무회의에 상정하였다.
□ 경찰관부대 증설에 따라,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그 동안 인구에 비해 경찰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 온 경기도에 신설 부대 중 7개 부대를 추가 배치하여 경기지역의 현장 치안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 경기지역 10개 부대(현재 3, 신설 7)에는 순찰용 차량까지 별도로 배치하여 이동순찰대 활동을 수행하게 함으로써 강호순사건과 같은 강력사건의 재발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생각이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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