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노무현 前대통령 국민장 장의위원회 구성 - 3부 고위공무원, 사회지도층 인사 등 1,383명 -
□ 故 노무현 前대통령 국민장 장의위원회의 구성이 완료되었다.
❍ 이번 장의위원회는 1,383명으로 입법‧사법‧행정 3부의 전‧현직 고위공무원, 대학총장‧종교계‧재계․시민사회 등 사회지도층 인사, 유족이 추천한 친지 및 친분이 있는 인사 등이 포함되었다.
❍ 이는 장의위원회 사상 최대 규모로, 유족 및 정부 측이 합의해 구성한 장의위원회의 취지가 반영된 것이다.
□ 장의위원은
❍ 우선 공동위원장에 한승수 국무총리와 한명숙 前국무총리, 집행위원장에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 운영위원장에 문재인 前대통령비서실장이 선임되었다.
❍ 집행위원으로는 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외교의전),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재정),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홍보), 강희락 경찰청장(경호)이 선임되었다.
❍ 운영위원으로는 권오규 前부총리, 송민순 前외교통상부장관, 이용섭 前건설교통부장관, 윤승용 前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 천호선 前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이 선임되었다.
※ 부위원장 및 고문단, 분야별 장의위원 명단은 별첨 자료를 참고
□ 이번 장의위원회 구성의 기본 원칙은 ❍ 참여정부 당시의 3부 고위공무원 등 현직에 상응한 전직 인사들의 포함 ❍ 유족이 추천하는 친지 및 친분 있는 인사는 유족의 의사를 존중하여 반영 ❍ 각계 대표는 정부 행사의 관례를 감안하여 균형 있고 대표성 있게 구성하고, 특히 시민사회 대표가 광범위하게 참여 ❍ 부위원장‧고문 등은 부총리(급) 및 이에 상응하는 직위의 인사 선정 ❍ 집행위원장‧위원은 현직 중에서, 운영위원장‧위원은 유족 추천인사로 구성 등이다.
□ 故 노무현 대통령 국민장의 영결식은 5.29(금) 11:00에 경복궁 앞뜰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 유족이 추천하는 친지와 친분이 있는 인사 명단은 일부 미확인이 있어 향후 약간의 수정이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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