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수로 만성질환 고친다 - 국내 처음으로 온천의 의료적 효능 임상연구 시작 -
□ 우리나라 온천의 의료적 효능을 검증하고 성분의 우수성과 적응증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연구가 본격 시작되었다.
□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최근 보양온천제도 도입과 더불어 국민 건강증진과 온천산업 육성을 위해 온천의 의료적 효과를 규명하고 만성병 치료에 온천수를 이용하는 연구를 수행하게 되었으며, ❍ 연구분야는 우리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만성질환 중 아토피 피부염, 퇴행성 슬관절염, 고혈압, 당뇨병에 대한 온천수의 효능 검증이 이루어지며, ❍ 연구팀은 각 질환별로 교수, 전문의, 온천 및 수질·지질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사단법인 대한온천학회(회장 김홍직, 피부과 의사회 고문)가 주관이 되어 6월 1일부터 6개월간 임상연구를 실시한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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