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자전거길 연결 위한 도로망 구축 10개년 사업 첫 삽 - 올해 21개 시범지역 선정, 연말까지 총 240억원 투입 -
󰏚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전국을 자전거길로 연결하기 위한 올해 자전거도로 조성사업 대상지로 전국 16개 시ㆍ도 21개 지역을 선정하고 총 240억원의 사업비(국비 120억 지방비 120억)를 투입하여 60km의 자전거길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 올해는 2018년까지 10년간 추진되는 전국 자전거길 연결사업의 원년으로, 시민들의 자전거이용을 생활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등의 사업효과가 큰 지역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며, 통학ㆍ출퇴근ㆍ장보기 등 생활형 노선(40km, 전체 67%)과 관광명소 등 지역특성을 살린 레저형 노선(20km, 33%)으로 구분 조성된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지역발전과 장동수 02-2100-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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