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동체대비사상으로 뭉쳐 국가적 어려움 극복해야”
□ 6월 13(토) 오전 7시 10분경 조계종 종정 법전 큰스님은 해인사에서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을 친견하신 자리에서
○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국민과 나라가 하나로 뭉친다면 안되는 일이 없다. 우주 삼천대천이 내 몸같이 하나라는 부처님의 동체대비사상으로 나라는 국민을 내 몸처럼 생각하고, 국민도 나라를 내 몸처럼 생각하면서 일을 해나간다면 무엇 하나 안 되는 것이 없다”고 말씀하셨다.
○ 이에 대해 이달곤 장관은 “정말 소중한 큰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하다. 국가 일을 수행하는 우리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일을 해 나가겠다”며 “(서울로) 돌아가면 정부 요로에 그러한 생각을 전해 국정을 추진하는데 좋은 말씀으로 삼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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