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근로 상품권 사용처 확대 등 희망근로사업 개선안 마련 - 행안부, 「농촌일손돕기 기동단 운영」 등 지자체 건의사항 반영 -
□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총 1조 7천여억 원을 투입하여 일자리를 제공하는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 시행 보름째를 맞아, 그간 문제점으로 지적된 사항들과 직접 사업을 추진하는 246개 지자체의 건의사항을 토대로 ‘희망근로 사업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희망근로 사업 개선안’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첫째, 희망근로 사업 참여자 선발시 「일모아 시스템」통해 기존 공공근로 참여자는 배제
○ 행안부는 기존 지자체의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의 위축을 방지하기 위해 희망근로 사업 참여자 선발시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데이터베이스인 「일모아 시스템」을 통해 기존 일자리 참여자가 희망근로 사업 참여자로 선정되지 않도록 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지역경제과 안경원 02-2100-8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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