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의‘한국CSO협회’출범 - 정부·기업 보안책임자간 사이버 위협 공동대응 체계 마련 -
□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사이버 공격과 정보유출로 인한 경제·사회적 위협에 공동대응하기 위한 ‘한국CSO협회’가 지난 6월 19일(금) 14시 정부중앙청사 국제회의장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 CSO(Chief Security Officers) : 각 기관의 정보보안책임자
□ ‘한국CSO협회’는 행정 및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정보보안책임자(CSO), 산·학·연의 정보보호 최고 전문가들로 회원을 구성, 사회안전망을 위협하는 국내·외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국가와 기업, 사회구성원의 안전을 지켜내는 구심체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 또한 협회는 민·관 CSO간 상호협력을 통해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에 공동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하고, 국가 정보보호 미래전략과 정책수립을 위한 분야별 연구활동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국가 보안정책 마련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행정안전부 정보보호정책과 허정희 02-2100-3627 한국 CSO협회 최소영 011-975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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