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차관 기부금, 청소년들의 미래를 밝힌다 - 정무직공무원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고교생 2600명 수업료 지원 -
□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장·차관급 공무원이 급여의 10%를 반납하여 조성한 ‘사랑나눔 펀드’의 금액은 총 7억 3200만원이며, 이 재원으로 저소득층 고교생 총 994명의 수업료를 지원함으로써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청소년들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 장·차관 기부금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사랑나눔 펀드로 입금되어, 16개 시․도 민생안전지원단에서 추천한 지원대상에 대해 ○ 1인당 한 학기 수업료와 급식비 등을 포함한 1백만원을 분기당 50만원씩 2차에 걸쳐, 1년간 총 2600명을 대상으로 수업료를 지급할 계획이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성과급여기획과 지윤경 02-2100-4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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