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자체 「상품권 사주기 캠페인」 확산 - 상품권의 원활한 유통 및 현금지급 비율 높이기 위해 자발적 참여 -
□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희망근로 사업의 임금 지급일이 다가옴에 따라 희망근로 상품권의 원활한 유통(총 유통금액 3,840억원)을 돕고, 근로자에게 상품권 대신 현금지급 비율을 높여 참여의욕을 북돋아 주기 위한 「상품권 사주기 캠페인」등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 부산을 비롯한 대구, 충북, 경기도는 상품권 구매계획(650.5백만원)을 확정하였고, 울산을 비롯한 7개 시도에서도 상품권 구매를 검토 중이다.
○ 충청북도는 희망근로 참여자들이 지급받는 상품권을 매입해 도와 각 시군 행사 때 시상금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고, 옥천군에서는 직원들이 희망근로 상품권을 구입하여 구매력이 떨어지는 노인 참여자 등을 위해 현금지급 비율을 높이기로 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지역경제과 신영애 02-2100-8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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