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 선물·유품 487점, 국가기록원에서 일괄 관리 - 이승만 대통령 선물 14점 포함, 5톤트럭 3대분,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이관 -
□ 행정안전부 산하 국가기록원(원장 박상덕)은 이승만·박정희 前 대통령이 외국 또는 지인으로부터 받은 선물과 생전에 사용하던 유품 등 총 501점을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이관받아 일괄 관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이들 선물과 유품이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국가기록원으로 이관된 것은 2007년 대통령기록물관리법과 공직자윤리법 등 관련법의 제·개정으로 대통령 선물에 대한 총괄 관리부서가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으로 변경된 데 따른 것이다.
○ 선물과 유품 대부분은 박정희 대통령 서거 후 박근혜 의원 등 유가족이 1984년에 국가에 기증(487점)한 것이며, 이승만 대통령의 선물 14점도 포함되어 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대통령기록관 기획수집과 임근혜 031-750-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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