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정부 DDoS 특별대응체계 가동
□ 정부(행정안전부, 국가정보원, 방송통신위원회)는 ‘09. 7. 7 발생한 주요 사이트 분산서비스(DDoS)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기관과 민간 사이트에 대한 사이버위협 ’주의‘ 경보를 발령하였다.
○ 이번 사이버공격은 국방부, 외교부 등 정부 주요부처와 네이버, 신한은행 등 민간의 인터넷 사이트에 비정상적인 트래픽을 발생시켜 해당 인터넷 사이트의 접속 중단과 서비스 장애가 발생됐다.
□ 행정안전부와 국가정보원은 모든 행정기관에 DDoS 주의경보를 발령하고, 모든 공무원 PC에 해킹 트래픽을 긴급 점검하도록 조치하였으며, 대전 통합전산센터에 DDoS 대응 종합상황실을 설치하여 정부부처에 대한 DDoS 공격을 실시간으로 감시․차단하도록 조치하였다.
○ 특히, DDoS 공격을 받은 부처에 대해서는 정부와 전문가 합동으로 특별 감시체계를 가동하여 대응하도록 하였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정보보호정책과 김진욱 02-2100-36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