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보양온천 시대 열렸다” -행안부, 국내 최초로 ‘설악 워터피아’ 보양온천 지정 승인-
□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강원도가 승인 신청한 속초시 ‘설악 워터피아’ 온천을 국내 최초의 보양온천으로 지정 승인하였다고 밝혔다.
□ 보양온천은 온천의 우수한 효능을 적극 활용하여 국민건강을 증진하고 침체된 온천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존의 단순 목욕용 온천과는 차별화하여
○ 온도·성분이 우수하고 각종 건강·휴양기능의 기본시설과 주변환경이 양호하여 건강증진 및 심신요양에 적합할 경우 시장·군수가 신청하여 시·도지사가 행안부장관의 승인을 얻어 지정하는 제도로서
○ 95년에 이미 온천법 개정을 통해 보양온천제도 도입의 법적근거를 마련하였으나, 온도·성분 및 시설·환경 기준 등을 정하지 못하여 시행을 미루어 오다가
○ '08. 10월『보양온천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규칙』이 제정됨에 따라 지난 7월 9일 각계 각층 전문가들의 최종 심사를 거쳐 설악 워터피아를 우리나라 최초의 보양온천으로 지정 승인한 것이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지역녹색성장과 김윤호 02-2100-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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