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거박사 초청, 독일 통일과정의 역사적 교훈을 배운다 - 7월 15일, 「통독의 교훈과 한국통일의 과제」세미나 가져 -
□ 만약 통일이 턱밑에 다가왔다면, “우리는 통일을 맞이할 준비가 얼마나 되어 있는지?”, “통일이후 사회통합에 따른 혼란은 없는지?”, “독일 통일과정에서 시사하는 반면교사는 무엇인지?” 등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줄 토론장이 열린다.
□ 행정안전부 소속 이북5도위원회(위원장 민봉기)와 통일연구원(원장 서재진) 공동주관으로 오는 7월 15일(수), 10시 종로구 구기동 소재 이북5도청 중강당에서 5도지사, 7도 도민회장, 명예시장·군수, 시·군민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 세미나는 독일 통일과제의 역사적 교훈을 통하여 한국통일과제와 이북도민의 역할을 다짐하는 장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 금번 세미나는 학자출신인 이달곤 행정안전부장관의 적극적인 관심표명아래,『이북5도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명시된 관장사무 중 ‘이북5도를 수복할 경우 실시할 제반정책을 연구’하기 위해 실시된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이북5도위원회 조의철 02-2287-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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