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사무용품인 프린트 토너와 복사용지를 각 실·과에서 개별적으로 구매하던 것을 운영지원과의 일괄 구매방식으로 전환하여 3분기 소요 구입 금액 중 35백만원(22.7%)의 예산을 절감하고, 연간 일괄 구매시는 1억 5천만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일괄 구매방식은 각 실·과의 개별 구입시 발생되는 행정비용과 납품에 따른 운송비용, 배송횟수 등 유통 절차가 대폭 간소화 되었으며, 특히 중소기업(장애인, 여성제품 등) 제품을 우선 구매할 수 있어서 이들의 어려운 기업활동을 지원하는 부가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운영지원과 박수철 02-2100-3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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