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과 유품을 통해 본 박정희 대통령의 삶과 추억, 직접 만나보세요 - 국가기록원, 정부 처음으로“대통령기록물 기증 특별전”개최 -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박상덕)은『선물과 유품으로 만나는 박정희』특별전시회를 20일(화)부터 29일(목)까지 10일간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전시회는 정부수립이후 최초로 한사람의 대통령에 대해 재임 중 외국정상 등으로부터 받은 선물과 평소 사용하던 유품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하는 것으로서, 1979년 박대통령 서거 후 박근혜 의원 등 유가족이 1984년에 국가에 기증하고 금년 7월국립민속박물관으로부터 이관 받은 선물과 유품 487점 중 200여점을 엄선하여 30년 만에 일반국민에게 처음 공개되는 것이다.
□ 박대통령의 선물과 유품은 도입부, 선물관, 유품관, 영상관 등 총 4개 Zone으로 구성되어 전시된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대통령기록관 기획수집과 임근혜 031-750-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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