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중증장애인 특채 최종합격자 18명 확정 - 작년 면접탈락자 3명 등 11명이 두 번째 공직 도전에 성공 -
□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23일 고용여건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공직 진출을 확대하기 위하여 실시한 중증장애인 특별채용시험의 최종합격자 18명의 명단을 확정?발표했다.
○ 합격자 중 행정안전부 전산 9급 합격자는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컴퓨터프로그래밍 분야 은상과 철탑산업훈장을 받는 등의 수상 경력을 갖추었으며, 조달청의 행정 7급 합격자는 44세로서 금번 시험의 최고령이었고, 문화재청 기능 10급(방호) 합격자는 137대 1의 경쟁을 통과하기도 하였다.
○ 또한, 전체 합격자중 11명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공직 도전에서 성공한 경우로서, 그중 3명은 작년 서류심사 합격 후 면접에서 탈락한 경험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인력개발기획과 박종철 02-2100-8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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