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하던 신종플루 증가세 주춤 - 100% 이상씩 증가하던 의사환자(ILI) 분율이 7.7% 증가로 나타나 -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09. 11. 18(수), 제3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본부회의)를 개최하여, 신종플루 예방접종 현황을 점검하고 국민에게 권하는 행동수칙, 각 부처별 대응상황 등을 논의했다.
□ 보건복지가족부에서는 11.12일 수능 이전까지 전국적으로 매일 10만 명분 이상씩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가 투약되었으나 그 이후 투약숫자가 감소하고 있으며,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LI) 분율도 10월 중순 이후 매주 100% 이상씩 증가하였으나 11월에 들어서면서 증가세가 둔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LI : influenza-like illness) 분율: 표본감시의료기관(10.1일 현재 전국 817개소) 외래 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유사 증상자 수를 의미하며, ‘09~’10년 중 절기 유행주의보 기준은 2.6 수준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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